경기도 오산시에 들어선 약 7,100제곱미터 지상1층, 지하1층 규모의 전시 시설이다. 8미터의 대지 내 고저차를 건물의 배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부분의 체험관 시설을 도로 레벨에 맞추어 배치시키고 지상에는 공원과 함께 넓은 야외 체험공간을 조성했다. 동탄 신도시와 세교 신도시를 잇는 북삼미로변에 들어선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동서측의 미개발 지역을 연결하며 향후 완성될 도시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설 계: 임영환+김선현(디림건축사사무소)